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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받은 도움, 후배들에게 돌려주겠다" 30회 킴보장학금 수여식

"제가 지금 받은 도움을 미래에 후배 학생들에게 되돌려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7일 뉴욕중앙일보 본사 강당에서 열린 킴보장학재단 주최.중앙일보 주관 '제30회 킴보장학금 수여식'에서 올해 장학생으로 선정된 크리스티 나(아메리칸대학)양이 한 수상 소감이다. 올해 장학생 선발에는 미 전역에서 대학생과 대학 입학 예정자 228명이 뽑혀 1인당 2000달러씩 총 45만6000달러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뉴욕·뉴저지·커네티컷·매사추세츠·펜실베이니아 등 미 북동부 지역에서 선발된 30명의 장학생들에게도 1인당 2000달러씩 총 6만 달러의 장학금이 돌아갔다. 이 지역에선 총 91명이 신청했으며 심사는 컬럼비아대 치의학대학원 김형찬 교수와 김창수 공인회계사가 맡았다. 이날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본사 배종육 대표는 "각자 저마다의 목표를 가지고 나아가는 여러분의 미래에 투자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후배들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심사를 맡은 김창수 회계사는 "장학금이 큰 액수는 아닐지라도 경제적으로 풍족하지 못한 학생에겐 도움이 될 것이다. 장학생에 선발되지 않은 학생들은 신청 서류를 꼼꼼히 챙기는 습관과 과외.봉사활동을 통해 학업 이외 분야에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기르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형찬 교수는 "20년 전 IMF로 한국의 경제가 급격히 얼어붙었을 때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모든 재정 지원이 끊겨 고민하고 있을 때 킴보장학생에 선발돼 세 차례나 지원을 받았다"며 "지금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도 훌륭하게 성장해 20년 뒤에 다른 학생들을 심사할 수 있기 바란다"고 했다. 올해 장학생 신혜원(뉴욕대학교 입학 예정)양의 어머니 최현숙씨는 "3년 전 켄터키주에서 뉴욕시로 이주해 오는 바람에 혜원이가 적응하느라 고생을 많이 했다"며 "이렇게 장학금을 받게 돼 너무나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킴보장학재단은 1987년 북가주 샌프란시스코에서 김건용 장로가 설립했으며 지난 2008년부터는 장학생 선발 대상을 미주 전역으로 확대해 진행하고 있다. ------------------------------------------------------------------------------------------------------------------ ◆심사평 "소중한 꿈 가진 학생들에 흐뭇" 김형찬 / 컬럼비아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킴보장학재단은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미 한인사회를 이끌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진 학생들 중 가정 형편에 따라 재정적인 도움을 필요로 하는 학생 228명을 전국에서 선발했다. 심사기준은 학업 성적, 추천서, 에세이, 사회봉사활동, 세금보고서 또는 W2 등으로 사전 심사를 거친 후 심사위원들의 종합된 의견을 반영해 선발했다. 부모님의 사정에 의해 여러 나라에서 공립.사립학교 학생들의 교육 수준의 불평등을 겪으며 모든 학생들에게 평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꿈을 꾸는 미래의 교육자. 인종과 종교가 다른 학생들을 하나로 모아주는 음악을 전공해 화합을 이루겠다는 미래의 작곡가. 사랑받지 못하고, 마음이 어두운 사람들을 위해 그림을 그려 치유하고 싶다는 미래의 화가. 우리 주위에 있는 킴보장학생들이 에세이를 통해 우리에게 들려준 현주소다. 에세이를 읽으며 때로는 눈시울을 붉히며 안타까웠고, 때로는 웃음 지으며 흐뭇했다. 장학생을 더 선발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안타까움, 저 학생은 꼭 장학생이 되었으면 했는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심사를 마쳤다. "문서화 기술 향상, 장래에 도움" 김창수 / 공인회계사·서울대 뉴욕동창회 장학위원장 30명의 장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그 3배가 넘는 숫자의 지원자 서류를 검토하면서 느낀 것은 한국인이 서구인에 비해 문서화(Documentation) 기술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장학생 지원에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심사위원에게 어필할 수 있는 서류는 어떻게 작성하는지, 마감일 전 서류 제출을 위해 시간적 여유를 갖고 준비하는지, 지원서 제출 시 빠뜨린 것이 없는지 등 꼼꼼히 챙겨야 할 것이 많다. 그러나 많은 학생들이 부실한 서류를 제출하고 있다. 대학에선 교과서 공부와 함께 사회에 나가 필요한 서류를 문서화하는 기술도 배워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영어를 꾸준히 연마해야 한다. 장학금은 같은 수준의 경제적 위치에 있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의 학생들 중 에세이를 잘 쓰고, 학업성적이 좋고, 과외.봉사활동을 잘 하는 학생이 받을 확률이 높다. 장학금이 큰 액수는 아닐지라도, 경제적으로 풍족치 못한 학생에겐 도움이 될 것이다. 장학생에 선발되지 않은 학생들은 신청 서류를 꼼꼼히 챙기는 습관과 과외.봉사활동을 통해 학업 이외 분야에서의 경험과 리더십을 기르기 바란다. 최수진 기자 choi.soojin1@koreadaily.com

2017-08-17

2017 킴보장학금 수여식, 22명에 2000달러씩 지급

미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킴보장학금 수여식이 15일 버지니아 비엔나의 올네이션스 교회에서 열렸다. 킴보장학재단과 워싱턴 중앙일보는 워싱턴·볼티모어 일원에서 선발한 김지수(MD대)양 등 22명의 장학생에게 1인당 2000달러씩 총 4만4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수여식에서 김진석 워싱턴 중앙일보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1957년 미국에 온 고 김건용 장로는 당시 학비가 모자라 학업을 중단했고, 사업가가 돼 돈을 번 뒤 킴보장학재단을 설립했다”고 소개하고, “어려움이 있어도 꿈을 포기하지 말고 공부를 계속하길 바라며 장학금을 제공하는 것”이라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박옥춘 심사위원장은 “학생들의 에세이와 성적표, 추천서를 심사한 뒤 학생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고, 자녀교육에 힘쓰고 있는 부모들은 값진 고생, 보람된 고생을 하고 계신다는 것을 심사위원들이 실감했다”고 전했다. 격려사를 전한 마크장 메릴랜드주 하원의원은 “학업적 성취를 이룬 장학생들이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는 리더십도 갖추길 바란다”며 “장학재단 설립자처럼 이웃과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일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동기 총영사는 “자신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가지고 있어야 가족과 사회도 나를 도울 수 있다”며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면 자신과 공동체에 도움이 된다”면서 장학생들을 축하했다. 킴보장학재단과 미주중앙일보는 올해 전국의 대학생과 대학입학예정자 228명에게 총 45만6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2017-08-17

“소중한 꿈 맘껏 펼쳐나가길” SF지역 제30회 킴보장학금 수여식

킴보장학재단과 미주중앙일보가 주최하는 ‘제30회 샌프란시스코 지역 킴보 장학금 수여식’이 15일 SF중앙일보 문화홀에서 열렸다. 이날 수여식에는 킴보장학재단을 설립한 고 김건용 장로의 부인인 제니 김 여사와 장남인 스티브 김씨가 참석해 SF지역에서 선발된 22명의 학생들에게 각 2000달러씩 총 4만4000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스티브 김씨는 “저의 아버지께서는 미국으로 유학을 오셔서 힘들고 어려운 여건속에서 공부를 하셨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야 할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재단을 설립하시게 됐다”고 킴보장학재단 설립 취지를 설명한 뒤 “올해 대학에 진학하는 여러분들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을 내리고 가슴속에 간직한 꿈을 이루기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시기”라며 “오늘 여러분들께 수여되는 장학금이 소중한 꿈을 맘껏 펼쳐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김동규 SF중앙일보 총국장은 “여러분들이 오늘 받은 장학금의 취지를 가슴에 잘 새기고 앞으로 각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해 킴보장학재단 설립자인 김건용 장로님처럼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선발된 장학생으로 존스홉킨스 의대에 진학하는 김진아 양은 “대학에서 마음 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주신 킴보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의술을 익혀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 또 주변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사랑을 베푸는 의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고 김건용 장로에 의해 지난 198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설립된 킴보장학재단은 매년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해오고 있다. 지난 2008년부터는 장학생 선발 대상을 미주 전역으로 확대해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SF지역 22명을 비롯해 LA 96명, 뉴욕 30명, 시카고 22명, 워싱턴DC 22명, 애틀랜타 22명, 흑인, 라티노 커뮤니티 14명 등 총 228명에게 45만6000달러를 지급했다. 그동안 전달된 장학금 액수는 403만여 달러에 달한다. 최정현 기자

2017-08-16

[사고] 2017 킴보장학생 뽑았습니다

2017년 킴보장학생으로 미 북동부 지역에서 30명이 선발됐습니다. 중앙일보가 킴보 장학재단의 후원으로 실시한 올해 장학생 선발에는 미 전역에서 대학생과 대학 입학 예정자 228명을 뽑아 1인당 2000달러씩 총 45만6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뉴욕·뉴저지를 비롯한 북동부 지역에서는 91명이 신청했으며, 심사는 컬럼비아대 치의학대학원 김형찬 교수와 김창수 공인회계사가 맡아주셨습니다.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17일 오후 2시 뉴욕중앙일보 3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선발 학생들에게는 개별적으로 통보됩니다.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우수한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반드시 실현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킴보장학생 선발에 여러분의 계속된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7 킴보장학생 명단 ◇Thomas Back(스토니브룩대), Hanna Choi(헌터칼리지), Eugene Chong(보스턴대), Esder Chong(럿거스대), Jenny Chung(앰허스트칼리지), Ji Yun Hwang(럿거스대), Alyssa Ju(코넬대), Da Eun Jung(베닝턴칼리지), Ji In Kang(세인트존스대), Emily Kim(MIT), Jusung Kim(하버드대), Kyu Hyun Kim(버클리음대), Joyce Kim(일리노이대), Tae Joon Kim(NYU), Lojin Eunice Kong(세인트존스대), Hannah Kwak(웰슬리칼리지), Jessica Lee(커네티컷대), David Lee(SUNY빙행턴), Christie Na(아메리칸대), Hyeon Seok Nam(NYU), Andrew Ock(클래어몬트 맥키나칼리지), Seonghoon Oh(SVA), Jonathan Park(고든칼리지), Ha Young Pi(럿거스대), Hye Won Shin(NYU), Sophia Shin(윌리엄스칼리지), Erica Son(이타카칼리지), Reika Yamamoto(칼리지오브뉴저지), Jessica Yoon(NYU), Jennie Yun(브랜다이스대)

2017-08-03

킴보장학생 수상자 선정

시카고중앙일보와 미주 중앙일보 해피빌리지가 '2017 킴보장학생' 22명을 선발했다. 장학생에게는 1인당 2000 달러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킴보장학생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 신입생, 재학생, 대학원생 가운데 선발한다. 지난 1988년 설립된 킴보장학재단은 미주 내 한인 민간 장학재단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지금까지 총 280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급한 장학금 총액은 443만3500달러.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엘크 그로브 빌리지에 있는 시카고중앙일보(790 Busse Rd, Elk Grove Village) 2층 강당에서 열린다. 문의 = 847-228-7200 (ext.110) ◇장학생 명단(괄호 안은 학교무순) ▶Park, Yohan(Yale) ▶Cho, Lucy(MIT) ▶Kim, Eui Sung(UIC) ▶Shin, Yunjoo(Earlham College) ▶Kim, Judy(University of Virginia) ▶Kwak, Kijung(Northwestern) ▶Hwang, Soonmyung(Johns Hopkins) ▶Te, Kayley(Northwestern) ▶Kim, Ju Young(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Kwan, Eunjeong(Barclay College) ▶Kim, Miji(UIUC) ▶Kang, Jessica(Northwestern) ▶Seol, Wooseong(The college of Wooster) ▶Kim, Jin Suk(NYU) ▶Kim, Jeana(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Kim, Haledim(Calvin College) ▶Yoon, So-Jean(Northwestern) ▶Kim, Yoon Ji(UIUC) ▶Park, Anderson(Wheaton College) ▶Kim, Danny(University of Chicago) ▶Cha, YeJin(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An, Yesol(UIUC) 이소영 인턴기자

2017-08-03

‘킴보 장학생’ 뽑았습니다

중앙일보와 킴보장학재단이 ‘2017 킴보 장학생’을 선발했습니다. 조지아 주 등 남동부 지역 대학 재학생과 대학 입학 예정 학생 22명이 올해 장학생으로 뽑혔습니다. 전국적으로는 228명을 선발, 1인당 2000달러씩 총 45만6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남동부지역 장학금 수여식은 오는 11일(금요일) 오후 6시30분 둘루스 중앙일보 본사 2층 중앙문화센터 강당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30회째인 킴보 장학생 선발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중앙일보와 킴보장학재단이 펼치는 장학사업입니다. ▶장학생 명단= Chaerim Lee(에모리대), Chayeon Choi(UGA), Christopher Hayoung Rhee(밴더빌트대), Da El Kim(센트럴아칸소스대), Elizabeth Choe(앨라배마대), Grace Kim(존스홉킨스대), Grace Kwon(UGA), Haeun Kim(노스조지아대), Hyun Kyung Lee(스워스모어대), Janet Kim(에모리대), Jeanie Kim(라이스대), Julie Piana Kim(워싱턴앤리대), Kenneth Dukkeun Kim(웨스트조지아대), Kimberly Lee Phoenix(어거스타대), Kwang Han Kim(GSU), Kyeu Hun Lee(UGA), Noelle No(보스턴대), Peter Sunghoon Chang(UGA), Seokjin Yoon(UGA), Young-Jae Cho(에모리대), Yun Ha Jeon(GSU), Yuna Lee(GSU) ▶수여식: 8월 11일(금) 오후 6시30분 ▶장소: 중앙일보 문화센터 2층 강당(2400 Pleasant Hill RD #220 Duluth GA 30096) ▶문의: 770-242-0099(ext. 2002)

2017-08-03

(알림) 제 30 회 킴보 장학생 최종 선발

킴보장학재단이 후원하고 본보가 주관하는 2017년 제 30회 킴보 장학생 22명이 최종 선발됐습니다. 신청후보자들의 학업성적과 특별활동, 자원봉사, 에세이를 통해 피력한 자신의 미래비젼, 특히 재정적 도움의 필요성에 중점을 두고 외부심사위원을 위촉해 객관적인 심사기준 가이드라인을 적용해 심사했습니다. 선발된 학생들에게는 상장 및 2000달러의 장학금이 각각 수여되며 수여식은 15일(화) 오후 5시30분 본보 문화홀(40523 Encyclopedia Circle., Fremont)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다음은 최종 선발자 명단(무순,괄호안은 진학예정 또는 재학학교) Jenny Hyeram Yoo(University of The Pacific) Matthew Cho(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In Young Seo(San Jose State University) Insu Jung(Princeton University) Gina Kim(Johns Hopkins University) David Juwon Kwak(Alfred University) Samuel Park(Boston University) Michael Chang(Yale University) Deborah Kim(University of Washington) Vivian Jinjoo Pae(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 Jason Joseph Kim(Princeton University) Shin Hye Park(UC Berkeley) Eunice Han(UCLA) Justin Youn(Cal Poly San Luis Obispo) Myles Choi(UCLA) Melissa Jinju Bak(Northwestern University) Minjun Kim(San francisco Art Institute) Emily Nam(Harvey Mudd College) Kyungchan Lee(UC Berkeley) Jinki Timothy Yeo(University of North Dakota) Han H Nah(UC Davis) Stephen Eunchul Kim(UC Davis)

2017-08-02

[알림] 총 228명에 45만6천달러 지급…2017년 킴보 장학생 선발

중앙일보와 해빌리지가 킴보 장학재단 후원으로 2017년도 장학생을 선발합니다. 30회를 맞는 킴보 장학생 선발은 한인커뮤니티 장학사업으로는 미국내 최대 규모입니다. 2008년부터는 장학생 선발을 미 전역으로 확대해 중앙일보의 전 지사를 통해 장학생을 뽑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228명의 장학생에게 2000달러씩 총 45만60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합니다. 지역별 장학생 선발 인원은 LA 96명, 뉴욕 30명, 샌프란시스코 22명, 시카고 22명, 워싱턴DC 22명, 애틀랜타 22명 등 총 214명이고 흑인, 라티노 커뮤니티에서는 14명을 선발합니다. ▶신청자격:2017년 대학진학 예정자(12학년) 및 대학 재학생(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포함, 이전 킴보 장학금 수혜자와 대학원생은 제외) ▶제출서류:본사 소정 양식의 신청서 1통, 본인 소개 에세이(영문), 성적증명서(원본) 1부, 2016년 부모 세금보고서 사본 1부, 커뮤니티 봉사 활동 및 수상 내역 리스트, 추천서(교수·교사·사회단체장·봉사기관 단체장). 금년도 고교졸업 예정자는 대학합격통지서 첨부. ▶신청서:킴보장학재단(www.kimbofoundation.org), 해피빌리지(www.myhappyvillage.org)에서 다운 할 수 있음 ▶신청 마감:2017년 7월6일(목) ▶신청 및 문의처:해피빌리지 (213)368-2630/2607, 주소 690 Wilshire Place LA CA90005 ▶주관:해피빌리지 ▶주최:킴보 장학재단, 중앙일보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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